팁 & 테크 휴먼스토리 2018. 6. 27. 11:30
지난 ps4 할인 행사였던 Days of Play에서 플스4프로를 업어온지 벌써 보름이 다 되어간다. 언차티드 시리즈와 몬스터헌터 월드를 구매해서 열심히 해보려고 했지만 유부남의 하루 일과는 게임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많다. 플스는 회사 책상에 세팅되어 있고, 집에와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나름의 방법들을 알아보았다. 지금 쓰고있는 컴퓨터가 매킨토시이므로 맥으로 플스4 게임을 해보도록 하자! 된다 되!! 크으~ 육아를 피해 게임라이프를 즐길수 있다니!! 1. 리모트플레이 앱 설치아래의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에 가면 리모트플레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 링크 : https://remoteplay.dl.playstation.net/remoteplay/lang/kr/index.html 순서대로..
팁 & 테크 휴먼스토리 2018. 6. 12. 11:30
[ 남편의 일기 - 반말 양해 부탁드려요~] 주말에 플스4 프로를 사고 나서 간단한 시스템 체크를 한 뒤 곧바로 게임 구매를 하려고 스토어로 접속했다. 당연히 할 게임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ㅋㅋㅋ 아내인 설한개(휴먼)님께 내용을 설명하고 게임 구매를 위해 여러 곳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마침 일 년에 한 번 있는 공식 할인 행사인 Days of play 기간에 타이틀 구매를 하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을 거라는 판단! 한동안 콘솔 게임 자체를 멀리하고 살아온지라 게임 스토어를 쳐다보는 내게는 완전 신세계였다! (아흙흑~) 전체 할인 행사라고 들어서 철 지난 게임만 할인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스토어에 진입했는데, 대박!! 최신 게임도 무려 30% 가까운 할인을 하고 있더라!! (결제 가즈아~..
팁 & 테크 휴먼스토리 2018. 6. 11. 11:17
[ 남편의 일기 - 반말 양해 부탁드려요~] 후아~ 정말 덥네... 작년 초부터 와이프 휴먼에게 노래 부르던 단어가 있다.. 그렇다.. 자면서도 꿈에 그리던 플스! 이제는 체념했는지 언젠가는 살 것 아니냐며 쿨하게 사라고 한다. (뭔 일이지.. 가방 같은 내가 모르는 큰돈을 쓴 건 아닌가..?) 어찌 됐든 드디어 큰 맘먹고 지르게 되었다. 아하핳할~ 아무튼 사는 걸로 마음먹고 나서 플스를 알아봤더랬지. 기왕 살 거니 ps4 pro! 게다가 남자면 당연히 제트 블랙 아닌가!. 근데 알아보다 보니 인터넷상에는 정가가 49원대인 플스를 희한하게 웃돈 주고 사거나 품귀현상이 있었다. 이게 대체 뭔 일인지...;; 이렇게 웃돈을 주고라도 사야 하는 건가..를 고민하고 있을 때 눈에 딱 들어온 뉴스! Ps4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