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휴먼스토리 2018. 6. 12. 11:30
[ 남편의 일기 - 반말 양해 부탁드려요~] 주말에 플스4 프로를 사고 나서 간단한 시스템 체크를 한 뒤 곧바로 게임 구매를 하려고 스토어로 접속했다. 당연히 할 게임이 있어야 될 것 아닌가! ㅋㅋㅋ 아내인 설한개(휴먼)님께 내용을 설명하고 게임 구매를 위해 여러 곳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다. 마침 일 년에 한 번 있는 공식 할인 행사인 Days of play 기간에 타이틀 구매를 하면 여러모로 이득이 있을 거라는 판단! 한동안 콘솔 게임 자체를 멀리하고 살아온지라 게임 스토어를 쳐다보는 내게는 완전 신세계였다! (아흙흑~) 전체 할인 행사라고 들어서 철 지난 게임만 할인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스토어에 진입했는데, 대박!! 최신 게임도 무려 30% 가까운 할인을 하고 있더라!! (결제 가즈아~..
팁 & 테크 휴먼스토리 2018. 6. 11. 11:17
[ 남편의 일기 - 반말 양해 부탁드려요~] 후아~ 정말 덥네... 작년 초부터 와이프 휴먼에게 노래 부르던 단어가 있다.. 그렇다.. 자면서도 꿈에 그리던 플스! 이제는 체념했는지 언젠가는 살 것 아니냐며 쿨하게 사라고 한다. (뭔 일이지.. 가방 같은 내가 모르는 큰돈을 쓴 건 아닌가..?) 어찌 됐든 드디어 큰 맘먹고 지르게 되었다. 아하핳할~ 아무튼 사는 걸로 마음먹고 나서 플스를 알아봤더랬지. 기왕 살 거니 ps4 pro! 게다가 남자면 당연히 제트 블랙 아닌가!. 근데 알아보다 보니 인터넷상에는 정가가 49원대인 플스를 희한하게 웃돈 주고 사거나 품귀현상이 있었다. 이게 대체 뭔 일인지...;; 이렇게 웃돈을 주고라도 사야 하는 건가..를 고민하고 있을 때 눈에 딱 들어온 뉴스! Ps4 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