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이트/영도데이트] 변호인 촬영지로 유명한 흰여울 문화마을 다녀왔어요~
- 일상
- 2018. 6. 6. 12:00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젠 정말.. '와! 여름이다~' 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가 되었네요~
에어컨 켜는 것이 일상화되신 분들도 계실 테고..
저희 스튜디오는.. 지하라 그런지..
21도의 온도를 유지 중입니다 ㅋㅋ
넘 추워서 담요 꺼낼 정도지요..
지나가다 더운 분들 계시면 스튜디오 오세요 ㅋㅋㅋㅋㅋ
자~ 오늘은 5월 중 다녀왔던 영도의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데이트 장소로도, 가족 나들이로도 아주 좋았답니다 ^^
짠~ 마을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주의 문 보시다시피 이곳은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 곳이니까~
서로 배려하면서 관광하시고 하시면 좋겠지요?^^
전 요즘 딱딱하게 적힌 글보단
이런 글자가 부드러워 보이고 좋은 것 같아요~ㅎㅎ
날씨가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뷰..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ㅎㅎㅎ
특히나 이때는 흰여울문화마을 축제가 진행 중이었어서~
여러 플리마켓들도 열렸답니다 ^^
아이들이 모자에 그림을 그려 자신만의 모자를 만들 수 있는 체험도 있었고요~
넘넘 이쁜 손뜨개 물품들도 나와있네요 ^^
아구 저 아기 모자 넘 귀여웠어요~
여러 물품들을 갖고 나와 판매하고 계시는 분들 ^^
우리 TV링의 모습도 보입니다 ㅎㅎ
캘리그래피 하시는 어르신이 계셨는데
서예 붓으로 어쩜 그리 잘 써주시는지...
시간 나는 한 명 직접 써주시겠다 하셔서
얼른 제가 손들었답니다 ㅎㅎㅎ
깨알 TV링 광고 입니다!ㅋㅋ
넘 예쁘죠~?ㅠㅠㅠ
회사에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었답니다!
흰여울문화마을의 꽃!
흰여울 안내소는 변호인 촬영지에 있었답니다~
변호인의 가장 명대사라고 할 수 있는 대사들이 벽면에 붙어있었어요~
저도 참 열심히 봤던 영화여서...
대사와 집터를 가보니 괜히 뭉클한 마음과...
영화 컷들이 머릿속을 지나가더라고요~
특별히 이때엔 흰여울 그리기 일러스트 공모전이 있었어요~
흰여울 문화마을 곳곳을 그림으로 그려
관광객들이 좋은 그림에 스티커를 붙여주어 순위를 매기는 형식인 것 같았어요!
TV링과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투표에 참여하였답니다~
자.. 영도 바다를 옆에 두고 흰여울문화마을 산책을 해봤는데요~
축제 기간이라 관광객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여러 구경도 하면서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바다 내음, 사람 사는 내음 등 여러 내음들을 맡을 수 있는
흰여울문화마을 나들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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