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휴먼스토리 2018. 9. 14. 10:23
좀 지나긴 했지만 예전에 '곤지암'이라는 공포영화가 나왔더랬다.실제로 존제하는 정신병원을 소재로한 이 영화는 당시 제법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었다. 영화의 소재도 그럴듯하지만 그것과 더불어 이슈가 된 것이 있는데, 등장인물들이 목에 걸고 촬영하던 장비들, 즉 '곤지암 캠'이라고 불리는 촬영 장비였다. 영화 내용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올리려고 무리수를 두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었기 때문에등장 인물인 BJ들이 다양한 촬영장비를 다루는 것으로 묘사된다. 사진속 장비를 가만히 보면 출연자들이 목에 주렁주렁 장비들을 달고있다.액션캠에서 부터 조명, 외장베터리 무선 송출기 등등...이런 장비들을 몸에 마운트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촬영 보조장비가 있어서 가능한 부분인데그것이 바로 '셀디'라고 하는 촬영 악세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