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이트/영도데이트] 흰여울문화마을의 진정한 사랑방! 흰여울 점빵 다녀왔어요 ^^
- 일상
- 2018. 6. 23. 16:14
안녕하세요 여러분!
주말입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ㅎㅎ
오늘은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에 다녀왔을 때 방문한 흰여울점빵에 대해 소개해드릴께요!^ㅡ^
흰여울문화마을의 사랑방이라고 할 수 있죠~!
짠~ 흰여울점빵!
이름도 너무 정겹지 않나요?
점빵!!ㅎㅎ
점빵 이라는 말 아시나요?ㅎㅎ
슈퍼의 옛말?ㅋㅋ 사투리?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으네요~
바다를 바라보며 먹을 수도 있구요^^
적힌대로!!
올라가면 위험합니다~
바로 낭떠러지예요~
ㅎㅎㅎ 관광객들이 많다보니 유머러스하게 가게 이름을 풀어놓으셨네요~
점집도 아니고, 빵집도 아닙니다!!ㅎㅎ
흰여울문화마을 주민분이 운영하신다고 하셨어요~
뭔가.. 메뉴가 굉장히 간소한 것 같죠?
하지만.. 이 곳은 비밀이 있습니다!
메뉴를 준비 중이신 사장님!
옆에 바테이블도 있어요~
짜잔!
이 곳의 비밀~
이렇게 많은 메뉴가 있답니다 ㅎㅎㅎ
차도 있구요~
간단히 요기를 할 수 있는 라면, 토스트, 떡볶이도 있어요~
흰여울문화마을엔 식당이 크게 없거든요~
요기하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해두셨는데!!
엄청 맛나다고 합니다 ㅋㅋ
라면 먹어보고 싶었는데.. 대기시간이 1시간이라 ㅠㅠ
포기했어요~
주민분들이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답니다~
옆에 교회 이전건축으로 인해 좀 시끄러운 면도 있던것 같은데 ㅠㅠ
주민분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게 안정되면 좋겠네요~
2층 테이블이예요~
나름 단체석입니다 ㅎㅎ
저희도 일찍가서 자리를 잡았더니 편하게 잘 지냈어요~
산토리니가 떠오르는 벽보~
흰여울문화마을은 굉장히 크고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곳곳에 주민분들의 마을을 향한 애정들이 뿜뿜 묻어나오는 공간이지요 ^^
데이트장소로 요즘 흰여울문화마을이 유명하지요~
그리고 영도에 워낙 좋은 카페들도 많이 생겼구요!
하지만, 가끔은!!
요렇게 많은 분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작은 가게, 흰여울점빵 들리셔서
커피 한 잔, 라면 한 그릇 하시면 어떨까요?^^
주민분들의 정을 느끼실 수 있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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